[공식발표] 모레노 임시 감독, 13일 한국 입국…하루 뒤 9·10월 A매치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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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오는 13일 한국에 들어온다. 입국 다음 날에는 9·10월 A매치에 나설 대표팀 명단도 직접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모레노 감독의 입국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모레노 감독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현장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함께 한국을 찾는다.
모레노 감독은 입국 직후 대표팀 업무에 돌입한다. 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9·10월 A매치 4경기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공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홍명보 감독이 사임하면서 새로운 임시 사령탑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공개 채용 방식으로 후보를 검토한 끝에 모레노 감독을 선택했다.
모레노 감독은 루이스 엔리케 현 파리 생제르맹 감독과 함께했던 지도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풍부한 국제무대 경험을 쌓았다.
계약은 우선 11월 A매치까지다. 모레노 감독은 총 6경기를 지휘한 뒤 대표팀을 이끈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후 계약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모레노 감독이 첫 명단 발표에서 어떤 선수들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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