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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첫 3안타 흐름 잇지 못한 송성문, 애틀랜타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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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작성일 26-07-21 18:35 조회 1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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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이 21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서 열린 애틀랜타전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30)이 데뷔 첫 3안타를 쳐낸 흐름을 다음 날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송성문은 21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송성문의 타율은 종전 0.239서 0.231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전날(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서 8회초 대타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후반기 첫 안타에 이어 MLB 데뷔 첫 한 경기 3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튿날은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애틀랜타 선발투수 브라이스 엘더를 상대로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0으로 앞선 5회초 1사 1루서는 병살타로 돌아섰다. 2루수 방면으로 느린 땅볼을 쳤으나, 애틀랜타 2루수 오지 알비스의 빠른 2루 토스가 이어졌고 1루 주자에 프레디 페르민에 이어 송성문도 간발의 차로 아웃됐다.

2-3으로 추격한 7회초 2사 1·3루 동점 기회서 3번째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빅터 메데로스의 3구째를 타격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후 더 이상의 타격 기회는 돌아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7안타 2볼넷을 얻고도 2득점에 그쳐 2-3으로 패했다. 시즌 전적 49승51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애틀랜타(58승41패)는 NL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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