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와의 우정, 엠비드 우승 도전”... 제임스, 필라델피아행 배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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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9-30 16:13 조회 184 댓글 0본문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이적 배경을 밝혔다.
제임스는 26일(한국시간) 스티브 내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마인드 더 게임‘에 출연해 "(현 팀 동료인) 타이리스 맥시와의 오랜 우정이 필라델피아행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조엘 엠비드의 첫 우승을 돕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41세의 제임스는 지난 7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떠나 필라델피아와 2년 8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그는 "처음에는 필라델피아가 고려 대상조차 아니었다"며 "레이커스와의 결별 후 오랜 친구이자 훈련 파트너였던 맥시가 가장 먼저 전화를 걸어 입단을 설득했다"고 설명했다. 2020-2021시즌 데뷔한 맥시는 제임스와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다.
엠비드의 존재도 이적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제임스는 "엠비드는 정규시즌 MVP와 득점왕 등 모든 것을 이뤘지만, 2014년 전체 3순위로 입단한 뒤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넘지 못했다"며 "그가 첫 우승의 고비를 넘기게 해줄 마지막 조각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2025-2026시즌 45승 37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2라운드에서 뉴욕 닉스에 완패했다.
필라델피아는 제임스 영입 외에도 2024년 보스턴 셀틱스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제일런 브라운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제임스는 현지시간 28일 뉴저지주 캠던에서 열리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뒤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한다.
“맥시와의 우정, 엠비드 우승 도전”... 제임스, 필라델피아행 배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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