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두 경기 연속 에이스 +10. 티엔의 돌풍 잠재우며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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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3-17 16:08 조회 185 댓글 0본문
세계 랭킹 2위인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시너는 한 차례의 브레이크도 허용하지 않으며, 단 67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러너 티엔(미국, 27위)의 놀라운 돌풍은 8강에서 멈추게 되었다. 시너는 2년 만에 인디언웰스 4강에 복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BNP 파리바오픈) 남자단식 8강에서 시너는 티엔을 6-1, 6-2로 간단히 이기며 승리를 거두었다.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 모두 두 번의 브레이크를 성공시키며 예상보다 쉽게 경기를 압도했다.
시너는 이번 경기에서도 10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기록한 15개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것이다. 전체 서브 중 에이스율은 20.8%에 달했다. 대회가 진행될수록 서브의 위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시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시너는 2년 만에 인디언웰스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도핑 양성 판정으로 징계를 받아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시너의 인디언웰스 최고 성적은 2023-24년 4강으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개인 최고 성적을 다시 한 번 갱신할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시너의 다음 상대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4위)이다.
반면, 티엔의 돌풍은 시너의 강력한 플레이에 완전히 잠식되며 예상 외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시너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티엔은 전혀 대응할 수 없었다. 티엔은 단 12개의 위너를 기록했으며, 28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범했다. 스트로크 대결에서 티엔은 시너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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