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전북 원정에서 3-1 완승’ 코스타 감독, “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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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코스타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완승은 운도 따랐다고 언급했다.
전북현대는 8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제주는 전북을 제압하면서 7경기 무패를 질주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타 감독은 경기 후 “굉장히 어려웠다. 명확하게 승리라는 목표를 세웠다. 운도 좋았다. 전북이 우세한 상황도 있었다. 포르투갈에서는 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말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계속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싶다. 한 단계씩 나아가고 싶다. 매 경기 승리를 바라볼 것이다. 우리는 야망이 있는 팀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주의 승리 선봉장은 네게바였다.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전북 사냥을 견인했다.
코스타 감독은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특히, 수비에서도 많은 도움을 줬다. 환상적인 선수다. 공격 전환, 1:1 능력이 강점이다.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지만, 다시 돌아오고 있다. 겸손하고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안다”고 극찬했다.
제주는 지난 시즌 11위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수원삼성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간신히 잔류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초반 부침을 겪었지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타 감독은 “경쟁력을 갖춘 팀을 만들려고 한다. 가장 먼저 하려고 한 부분이다.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선수만 영입하려고 한다. 에이전트보다 스카우터에 기대고 있다. 일도 잘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이 잘해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선수단이 더 높은 곳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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