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 ‘선두와 격차 좁히기 실패’ 정정용 감독, “과정은 나쁘지 않았는데 마무리가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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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정정용 감독이 마무리 부족을 지적했다.
전북현대는 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서울을 상대로 승리했다면 선두와 승점 차이를 6점까지 좁힐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줬다.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 마무리가 아쉬웠다. 잘 준비해서 다음 홈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2위이지만, 27골에 그치고 있다. 선두를 추격하는 상황에서 현저하게 부족한 수치다.
이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부분을 가져가야 한다. 선수의 자신감 문제도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이탈로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을 통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폭발적인 드리블, 슈팅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정정용 감독은 “가지고 있는 부분이 많다. 1:1, 마무리 능력이 좋다. 부상, 컨디션 등을 체크해서 단계를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전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 선수 모두 변화가 생기면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우승을 도전하는 팀 입장에서는 결과도 중요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을까?
이에 대해서는 “감독, 선수도 바뀌었다.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중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선수, 부상 회복 등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나오면 더 나아질 것이다”며 반등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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