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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리그1 미리보기: '디펜딩 챔피언' 전북 vs '1부 리그 생애 첫발' 부천... 전주성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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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3-04 03:08 조회 1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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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전북은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년 만에 정상으로 복귀했다. 여기에 코리아컵 우승까지 더하며 ‘더블‘을 완성했다.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였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우승을 일궜지만, 시즌 종료 후 지휘봉이 정정용 감독으로 바뀌었다.

전력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박진섭(중국 저장 FC), 전진우(잉글랜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가 팀을 떠났고, 송민규(FC서울), 홍정호(수원삼성), 권창훈(제주 SK) 등 주축 멤버 다수가 이적했다. 우승의 주역들이 대거 팀을 빠져나간 것이다.

하지만 전북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단기간에 전력의 균형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정용 감독 체제 첫 공식전이었던 슈퍼컵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공격진의 재정비가 돋보인다. 최전방에 새로 합류한 모따는 강한 피지컬과 결정력을 앞세워 즉시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티아고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공격진의 짜임새가 좋아졌다. 중원은 포항에서 이적한 오베르단이 넓은 활동 반경을 바탕으로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새로 영입된 센터백 박지수도 수비 안정화에 성공했다. 새 얼굴들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정 감독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별(우승 10회)‘을 언급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변화는 있었지만 목표는 변함없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에 맞서는 부천은 구단 역사상 가장 뜻깊은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해 K리그2 3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1·2차전 합계 4-2로 꺾고 창단 첫 1부 승격을 이뤄냈다. 이영민 감독 체제 아래 조직력과 집중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전력 유지에도 성공했다. 부천은 승격 주역인 몬타뇨, 갈레고, 바사니를 잔류시키며 팀의 중심을 유지했다. 여기에 윤빛가람과 김종우 등 K리그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를 수혈해 1부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객관적 전력과 홈 이점을 앞세운 전북의 우세를 점친다. 하지만 승격팀 특유의 패기와 단단한 팀워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부천은 이미 수차례 위기를 극복해내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왕좌를 지키려는 챔피언과 새로운 역사를 쓰려는 도전자의 시즌 첫 맞대결은 2026시즌 전체 판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K리그1 전북현대모터스 부천 FC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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