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봉 구타·고환 적출' 21살 학생, 월드컵 축제가 악몽으로…13살 소년은 분수대 추락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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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월드컵 우승 축제 도중 비극적인 사고가 잇따랐다.
15일(한국시간) 마드리드 콜론 광장에서 스페인의 4강 진출을 축하하던 21살 학생이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경찰봉에 맞아 고환 하나를 적출하는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는 “뒤에서 붙잡혀 강하게 맞았다”고 주장했고, 가족은 경찰을 고소했다. 스페인 경찰은 사안을 조사 중이다.
20일 결승전 당일에는 살라만카주에서 13살 소년이 분수대에 올랐다가 무너져 숨졌고, 톨레도주에서는 20살 청년이 경기 관전 중 경련을 일으켜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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