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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설영우 측, '무지성 악플'에 칼 빼들었다…"욕설·인신공격·명예훼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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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6-06-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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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Seol Young-Woo)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비난은 관심이 아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3위(1승 2패·승점 3)로 밀려나며 32강 직행에 실패했다.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하는 이번 대회 규정상 다른 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는 상황이다.
 

경기 후에는 감독, 선수 등 대표팀 구성원을 향한 일부 몰상식한 팬의 무차별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건전한 비판을 환영하지 않을 이는 아무도 없지만, 일부 플랫폼에서는 도 넘는 악성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설영우(27·FK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대표적인 표적이 됐다. 설영우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평균 평점 6.67을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따르면서 설영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악성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설영우의 에이전시인 스포티프로젝트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설영우 측은 같은 날 SNS에 "설영우 선수에게 항상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경기력에 대한 의견과 평가는 스포츠의 일부이며, 건설적인 비판과 다양한 의견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중요한 요소"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최근 일부 댓글 및 메시지 중에는 욕설, 인신공격,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등 건전한 의견 표현의 범위를 벗어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 선수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에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 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공식 발표] 설영우 측, '무지성 악플'에 칼 빼들었다…"욕설·인신공격·명예훼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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