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日 축구 우승 후보 맞습니다! 일본과 비긴 네덜란드, 스웨덴에 5-1 대승…각포 2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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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작성일 26-06-21 05:41 조회 207 댓글 0본문
코디 각포 (Cody Gakpo)
[골닷컴] 배웅기 기자 = 일본 국가대표팀과 접전 끝 비긴 네덜란드가 스웨덴에는 대승을 거뒀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브라이언 브로비(선덜랜드)와 코디 각포(리버풀)의 멀티골, 크리센시오 서머빌(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득점을 묶어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네덜란드는 스웨덴을 제치고 1위(1승 1무·승점 4)에 오르며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전반 초반부터 네덜란드가 주도권을 쥐고 스웨덴 골문을 두드렸다. 선제골은 전반 5분 터졌다. 각포가 박스 안에서 연결한 컷백을 브로비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차 넣었다. 브로비는 전반 17분 덴젤 둠프리스(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스웨덴은 전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이후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지만, 후반 초반 또 한 번 일격을 허용했다. 후반 2분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둠프리스의 낮고 빠른 크로스에 이은 각포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각포는 후반 9분 박스 안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스웨덴은 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안토니 엘랑가(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박스 안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골을 만회했지만, 이후 좀처럼 네덜란드 수비진을 뚫어내지 못했다. 결국 후반 44분 서머빌의 아크 정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다섯 번째 실점을 내줬다.
직전 튀니지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스웨덴은 이번 경기에서는 같은 스코어로 완패하며 32강 진출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반면 네덜란드는 오는 26일 미국 캔자스시티의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튀니지와 3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 이상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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