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승 도전’ 김가영 vs ‘디펜딩 챔피언’ 이미래, 하이원 챔피언십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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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승에 도전하는 김가영(하나카드)과 디펜딩 챔피언 이미래(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 챔피언십 4강에서 맞붙는다.
김가영은 8일 열린 LPBA 8강전에서 김상아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직전 대회(시즌 개막전)에서 통산 19승을 달성한 그는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프로당구 선수 최초로 20승 고지를 밟는다. 또한 LPBA 최초로 누적 상금 10억 원도 돌파하게 된다.
현재 김가영은 매치 17연승을 달리며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4강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이미래다. 이미래는 8강에서 응우옌호앙옌니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제압했다. 그는 지난 시즌 이 대회에서 4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좋은 기억이 있다.
두 선수의 통산 상대 전적은 3승 4패로 이미래가 뒤처져 있으며, 특히 최근 4연패 중이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5-26시즌 5차 투어 준결승에서도 이미래가 0-3으로 완패했다.
김가영과 이미래의 4강전은 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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