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무려 2035년까지 계약' 스페인 핵심 윙어 흔들린다...빌바오서 미래 불확실→깜짝 PL행 가능성 급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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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무려 2035년까지 계약' 스페인 핵심 윙어 흔들린다...빌바오서 미래 불확실→깜짝 PL행 가능성 급부상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어"
니코 윌리엄스를 향한 아스날의 관심이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선수 역시 적절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미어리그 도전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아스날이 아틀레틱 빌바오 윙어 윌리엄스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여름부터 아스날의 관심을 받아온 선수다. 당시에도 구단은 윌리엄스 영입을 검토했지만, 선수는 빌바오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택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윌리엄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협상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고, 윌리엄스는 어린 시절부터 몸담아온 빌바오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35년까지로 무려 10년에 달했으며, 바이아웃 역시 1억 유로(한화 약 1,765억 원)로 상향 조정됐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사실상 이적설이 종결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달라졌다. 빌바오는 지난 시즌 13승 6무 19패(승점 45)를 기록하며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2024-25 시즌 4위에 오르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성적이었다.
윌리엄스 개인에게도 아쉬운 시즌이었다. 사타구니와 탈장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공식전 32경기 출전에 그쳤고, 6골 4도움을 기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결국 윌리엄스는 다시 한번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매체는 "윌리엄스 측은 아스날을 비롯한 관심 구단들에 적절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달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윌리엄스는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선수 측은 모든 집중력을 대표팀 일정에 쏟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대회가 끝난 뒤 거취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아스날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구단은 올여름 왼쪽 측면 공격수 보강을 주요 과제로 설정한 상태다.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가 공격진 강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윌리엄스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자원 가운데 한 명으로 꼽고 있다.
베르타는 현재 이적시장에 나온 윙어들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전력을 확실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윌리엄스를 최상위 영입 후보군에 포함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쟁 역시 만만치 않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뿐 아니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윌리엄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현재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지만, 대회 종료 후에는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사진= 윌리엄스 SNS
기사출처 - MHN 오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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