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타격’ 김하성, 감독 눈 밖에 났나→‘6월 7G 중 단 2G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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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작성일 26-06-08 09:35 조회 194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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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좀처럼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김하성(3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애틀란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애틀란타는 호르헤 마테오를 8번, 유격수로 기용했다. 마테오는 애틀란타가 경기를 뒤집은 7회 귀중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애틀란타는 6회까지 0-2로 뒤졌으나, 7회 상대 실책과 볼넷 2개로 얻은 1사 만루 찬스에서 마이클 해리스 2세가 3타점 2루타를 때린 끝에 3-2로 승리했다.
월트 와이스 애틀란타 감독은 1회부터 9회까지 마테오를 유격수로 기용했다. 이에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최근 많은 경기에 결장하고 있다. 이달 열린 7경기 중 단 2경기에만 출전했다. 결과는 7타수 1안타. 이에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시즌 전체 성적도 매우 처참하다. 김하성은 부상 복귀 후 나선 15경기에서 타율 0.096 출루율 0.175 OPS 0.272 등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당시 보여준 수비도 나오지 않고 있다.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지 않은 모습. 2000만 달러의 고연봉 선수임에도 기회가 줄어든 이유다.
애틀란타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윈나우 팀. 2000만 달러 고연봉 선수라 해도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기회에 제한을 둘 수밖에 없다.
이제 애틀란타는 오는 10일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3연전을 가진다. 위기에 빠진 김하성이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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