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투수’ 산체스, 연속 이닝 무실점 ‘50.2’서 끝 ‘ML 역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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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로피티비 작성일 26-06-04 12:08 조회 136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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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산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놀라운 투구를 펼치며 내셔널리그 5월의 투수에 선정된 크리스토퍼 산체스(30,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이 마감됐다.
필라델피아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필라델피아 선발투수로 나선 산체스는 7이닝 동안 84개의 공(스트라이크 64개)을 던지며, 4피안타 1실점과 탈삼진 8개를 기록했다.
지난 5월 6일 어슬레틱스전부터 무려 6경기 연속 하이 퀄리티 스타트. 산체스는 이 기간 동안 도미넌트 스타트 2회와 완봉승 1회를 기록했다.
또 필라델피아 타선은 1-1로 맞선 7회 2득점에 성공하며, 산체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필라델피아의 3-2 짜릿한 한 점 차 승리.
이에 산체스는 이날까지 시즌 13경기에서 86 1/3이닝을 던지며, 7승 2패와 평균자책점 1.46과 탈삼진 103개를 기록했다. 사이영상을 향한 질주.
단 지난 5월에 단 1실점도 하지 않으며 이어온 산체스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은 7회 마무리 됐다. 2사 2루 상황에서 잭슨 메릴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은 것.
이에 산체스는 지난 5월 1일(미국시간으로 4월 30일) 1회 2실점한 뒤, 6경기와 50 2/3이닝 만에 점수를 내줬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5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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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토퍼 산체스. 사진=필라델피아 필리스 공식 SNS |
이 부문 최고 기록은 오렐 허샤이저의 59이닝. 산체스가 기록한 50 2/3이닝은 필라델피아와 메이저리그 왼손투수 연속 이닝 무실점 최고 기록이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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