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 더는 뛸 수 없어” 韓 축구 ‘초비상’ 걸렸다…‘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 황인범, 개막 한 달여 앞둔 북중미 월드컵 출전 불투명 > 꿀픽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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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 더는 뛸 수 없어” 韓 축구 ‘초비상’ 걸렸다…‘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 황인범, 개막 한 달여 앞둔 북중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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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늬우스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6-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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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9·페예노르트)의 부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며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불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만약 이대로 ‘중원의 사령관’ 황인범이 복귀하지 못한다면 한국 축구는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3일(한국시간) 부트발 프리미어, 1908.NL 등 네덜란드 매체들에 따르면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황인범은 남은 경기를 더 이상 뛸 수 없다. 빠른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내달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힘들 수 있을 거란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황인범은 지난 3월 1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가 오른쪽 발목을 밟혀 쓰러져 교체됐다.
 

상황은 이렇다. 전반 40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잡고 컨트롤하면서 탈압박을 시도하던 황인범은 순식간에 노아 나우요크스와 레나르트 하르티어스, 이라클리 예고이안까지 세 명에게 둘러싸였다. 이때 나우요크스가 볼이 아닌 황인범의 오른쪽 발목을 축구화 스터드로 세게 밟았다.
 

황인범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특히 그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비명까지 질렀다. 의료진이 긴급히 투입되어 상태를 확인한 후 더는 뛸 수 없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그는 의료진의 부축을 받은 채 오른쪽 발을 제대로 땅에 딛지 못하고 절뚝거리며 빠져나갔다.
 

이후 로테르담 시내에서 황인범이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우려를 낳았고, 실제로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발목 인대 손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최소 1개월에서 길게는 3개월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을 고려했을 때 일각에선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그리고 전망대로 황인범은 복귀 시점이 늦어지면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1908.NL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고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은 막바지 중요한 시기에 황인범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미 ‘시즌 아웃’이 확정된 황인범이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까지 회복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지다. 만약 황인범이 복귀가 늦어진다면 한국은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박용우와 원두재가 각각 왼쪽 십자인대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터라 중원에 대한 걱정이 많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대체 불가능한 황인범까지 만약 빠지게 된다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중원 운용 구상에 큰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게 된다. 홍명보 감독은 그동안 권혁규와 김진규, 백승호, 홍현석 등을 발탁해 기용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사실 황인범이 돌아오더라도 몸 상태나 컨디션이 100%가 아닌 터라 그것 역시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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