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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챔피언 인터 밀란과 이미 강등이 확정된 헬라스 베로나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은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맞대결에서 승점을 1점씩 나눠 가졌다.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깨졌다. 인터 밀란은 후반 2분(47분), 상대 헬라스 베로나의 안드레아스 에드문드손이 치명적인 자책골을 범하면서 행운의 선제골을 얻어내며 앞서 나갔다.이후 인터 밀란의 승리로 굳어지던 경기는 후반 막판 요동쳤다. 패배의 짙은 어둠이 드리웠던 헬라스 베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1분에 …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첼시와 비기며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리버풀과 첼시는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2경기 무승(1무 1패) 부진을 끊지 못했고, UCL 진출권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승점 3점도 놓쳤다. 첼시 역시 연패 탈출에는 성공했으나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는 두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리버풀…
안양이 전북 현대와의 혈투 끝에 값진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안양은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16점(2승 6무 5패)을 기록하며 리그 9위를 유지했고, 전북에게 당한 4연패를 탈출했다.안양은 이날 최건주, 김운, 아일톤, 채현우, 라파엘, 김정현, 이태희, 이창용, 권경원, 김동진, 김정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북은 모따, 김승섭, 강상윤, 이동준, 김진규, 오베르단, 최우진, 김영빈, 김태현, 조위제, 송범근이 선발 …
윌리안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V.J. 엣지컴과 타이리스 맥시의 불꽃 튀는 활약을 앞세워 보스턴 셀틱스와의 플레이오프(PO) 1라운드(7전 4선승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필라델피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펼쳐진 2025~26 NBA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2차전에서 111-97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1차전에서 91-123으로 패했던 필라델피아는 원정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시리즈 전적 1-1을 만들었다.조엘 엠비드가 결장한 필라델피아를 이끈 주역은 엣지컴(30점…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강원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최근 2경기 연속 승리 추가에 실패했다.전북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과 1-1로 비겼다.지난 시즌 4년 만에 K리그1 정상을 탈환한 전북은 최근 3연승을 달리다 지난 11일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연승 행진이 끊긴 뒤, 이날 강원과는 승패를 결정짓지 못해 승점 12(3승 3무 2패)를 쌓았다.이달 들어 광주FC(3-0), 대전하나시티즌(2-0)을 차례로 완파했던 강원은 전…
FC서울이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안양과 1-1로 비기며 개막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승점 13으로 선두는 유지했으나, 세트피스에서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전반 44분 클리말라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서울이 앞서 나갔다. 그러나 후반 32분 마테우스의 코너킥을 아일톤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안양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시간 박정훈의 대각선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서울의 추가 득점은 불발됐다.안양은 2연패를 끊고 승점 6(1승 3무 2패)을 기록했다. 양 …
한국 축구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 원정에서 두 명의 퇴장 변수를 딛고 귀중한 무승부를 기록했다.뮌헨은 14일(현지시간)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1승 4무 1패(승점 67)가 된 뮌헨은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전반 7분 알레이스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내준 뮌헨은 전반 43분 니콜라스 잭슨이 위험한 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그러나 후반 25분 루이스 디아스가 마이클 올리세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래 기다렸던 안토니의 첫 골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번리와 펼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종료 10분 전 터진 안토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지만 16승 6무 12패 승점 54점으로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60점)와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했다. 오히려 같은 시간 대승을 거둔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53점…
[포포투=정지훈] 하늘이 돕는다. 알론소의 레버쿠젠이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골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바이어 레버쿠젠은 2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레버쿠젠은 리그 30경기 무패(25승 5무)행진을 이어갔고,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무패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한 레버쿠젠이지만, 분데스 역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