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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손흥민!”…인터 마이애미, 메시 2골-1도움 맹활약 앞세워 MLS PO 준결승행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와 LAFC 손흥민(33)의 맞대결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성사될 수 있을까. 지금 기세라면 MLS 최강팀을 가리는 MLS컵에서 맞대결이 펼쳐질 공산이 크다.인터 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내슈빌SC와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3차전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메시(전반 10분·전반 39분)와 타데오 아옌데(아…
우라와 레즈, 공격 침묵에 팬들도 침묵…7경기 1골 부진(사진 출처 - 우라와 레즈 SNS)우라와 레즈, 7경기 1득점 부진…홈 팬들 응원 중단으로 ‘침묵의 항의’일본 J리그 명문 구단 우라와 레즈가 극심한 득점 부진에 빠졌다.최근 7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는 공격력 난조로 인해,열정적이기로 유명했던 홈 팬들마저 응원을 멈추며 ‘침묵의 시위’에 나섰다.스포니치 “우라와, 7경기 1득점…서포터들 결국 응원 포기”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5일 “우라와가 마치다 젤비아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최근 7경기 1득점이라는 최악의 …
일본 역사상 이런 선수는 없었다, EPL판 기적 탄생...'0골 0도움' 100억 먹튀가 핵심 중원 사령관으로→동료들도 찬사[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카마다 다이치가 이렇게 잘할 것이라고 누가 예측했을까.크리스탈 팰리스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서 3대0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을 제압한 팰리스는 8강에서 아스널과 격돌한다.이날 이스마일라 사르가 2골을 터트리면서 안필드 침공 일등공신이 됐지만 카마다의 활약도 눈부셨다. 사르가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
(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 핵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바이아웃이 드러났다. 영국 은 13일(한국 시간) 토크스포츠를 인용해 "벨링엄이 계약서에 10억 유로(약 1조 4,797억 원)에 달하는 방출 조항을 보유한 선수 중 한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라 리가에 소속된 선수는 계약서에 필수적으로 바이아웃을 명시하는데, 이는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다. 해당 금액을 지불하면 현재 소속팀과 협상 없이 곧바로 선수와 계약 조건을 논의하고 이적에 착수할 수 있다. 그러나 바이아웃 …
뱅상 콤파니 신임 바이에른 뮌헨(독일) 감독의 1호 영입이 곧 완료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태클 1위를 찍은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29·풀럼)가 주인공이다. 영국 축구전문 90MIN는 10일(한국시간) "팔리냐는 콤파니 감독의 첫 계약이 될 수 있다"며 "뮌헨이 팔리냐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을 붙이며 영입 제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20억 원)를 제안했고, 풀럼과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럼이 아직 승인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가 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2024년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없다. 그는 올여름에도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팀 내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의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8일 "토트넘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그는 은퇴할 때까지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이적설은 가능성이 없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 …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의 끝은 어디일까. 현역 시절 아약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밀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한 전설. 클럽에서 총 32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스웨덴 대표팀에서 A매치 122경기를 뛰었고, 62골을 넣었다. 스웨덴 역대 A매치 6위, 득점 1위다. 현지 언론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이 없지만, 월드컵 우승컵이 없지만,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견줄 수 있는 유일한 …
1103억이 공준분해 됐다. 토트넘 역대 최악의 먹튀 선수의 이적료 0원 방출이 임박했다. 추가로 11명의 방출자가 적힌 살생부도 거론됐다. 토트넘의 오프시즌에 칼바람이 분다. 구단 역대 이적료 최고액인 1103억원을 쏟아부은 토트넘 홋스퍼 구단 역사상 최고 먹튀가 떠난다. 이적료 1원도 회수를 못했지만 방출을 택했다. 바로 프랑스 출신으로 클럽 레코드를 세우고 2019년 합류했던 탕귀 은돔벨레가 드디어(?)계약 해지 형식으로 토트넘을 떠날 전망이다. 토트넘은 추가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반니 로 셀소, 브리안 힐 등 1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28)가 토트넘과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떠나기로 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 작별을 결정했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로 셀소와 토트넘이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았지만 올해 여름 이별을 계획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가 로 셀소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 로 셀소 측과 접촉했다"라고 알렸다. 로 셀소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성장한 뒤 파리 생제르맹 유스 팀에 합류했다. 이후 레알 베…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설영우가 세르비아의 명문 클럽인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향한다. 세르비아 매체 ‘부타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설영우가 레드스타의 대열에 합류한다. 즈베즈다는 울산에 120만 유로(약 18억 원)와 셀온 20%를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설영우는 대학교 2학년부터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프로 입단 이후에도 완전히 풀백으로 전향했다. 울산 HD에서 2022시즌까지 주로 레프트백으로 출전했으나, 2023시즌부터는 주로 라이트백으로 출장하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설영우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