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페이지 열람 중
“기다려 손흥민!”…인터 마이애미, 메시 2골-1도움 맹활약 앞세워 MLS PO 준결승행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와 LAFC 손흥민(33)의 맞대결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성사될 수 있을까. 지금 기세라면 MLS 최강팀을 가리는 MLS컵에서 맞대결이 펼쳐질 공산이 크다.인터 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내슈빌SC와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3차전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메시(전반 10분·전반 39분)와 타데오 아옌데(아…
"그렇게 말하는 것은 무례하다, 모든 선수에게 실례다"…리버풀전 '3전 3승' 명장, 3-0 대승 후 품격 보여줬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렇게 말하는 것은 무례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4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팰리스는 전반 41분 터진 이스마일라 사르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분위기를 탄 팰리스는 45…
"그렇게 말하는 것은 무례하다, 모든 선수에게 실례다"…리버풀전 '3전 3승' 명장, 3-0 대승 후 품격 보여줬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렇게 말하는 것은 무례하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4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팰리스는 전반 41분 터진 이스마일라 사르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분위기를 탄 팰리스는 45…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25) 영입 발표 시기가 공개됐다. 음바페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 음바페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음바페는 2017-18시즌에 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했다. 특유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골 결정력으로 에이스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음바페는 첫 시즌에 리그 13골을 터트리며 활약을 예고했고 2018-19시즌에는 무려 33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다. 음바페…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뒤셀도르프의 일본인 수비수 우치노 타카시가 경기를 끝냈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28일(한국 시간) “VfL 보훔은 역사적인 복귀에 힘입어 엄청난 사기를 보이며 분데스리가 잔류에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뒤셀도르프는 28일(한국 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승강전 2차전 보훔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해 승부차기로 갔으며 승부차기에서 5-6으로 패하며 승격이 좌절됐다. 뒤셀도르프는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승격이 확정되는 분위기였다.…
손흥민을 향한 저평가는 끝날 줄 모른다. 영국 풋볼 런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하에 토트넘 훗스퍼의 첫 시즌이 끝났으며 이제 선수들과 감독이 평가를 받을 시간이다"라며 선수들의 이번 시즌 총 평점을 책정했다. 1위는 9점을 받은 미키 판 더 펜과 굴리엘모 비카리오였다. 판 더 펜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고,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된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 뒷공간을 커버하고 상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승리한다. 비카리오도 마찬가지다. 토트넘의 골문을 몇 번이고…
[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챔스 DNA를 발휘했다.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전반에는 유효 슈팅이 한 개도 없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2골을 몰아치며 승리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관중들 4명이 연달아 경기장에 난입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다시 재개된 경기. 초반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도르트문트를 찔러보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후폭풍이 거세다. 감독과 선수에 대한 비판이 뜨거운 가운데 한 축구 전문가가 ‘뒷담화’ 선수에게 맹비난을 했다. 맨유는 7일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4 EPL 36라운드에서 0-4로 대패했다. 내용과 결과 모두 완패한 경기였다. 점유율에서만 57-43으로 다소 앞섰지만 슈팅수에서 7-18, 유효슈팅에서는 2-10으로 뒤졌다. 맨유는 전반 12분 만에 마이클 올리세에게 선제골을 내주더니, 장 필리프-마테타에게 추가…
대한민국 괴물 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두 번이나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최고의 결과는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뮌헨의 운명은 2차전에서 정해진다. 4강 2차전은 오는 9일 레알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데, 뮌헨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U…
세트피스를 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의 생각이 갈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5위, 아스널은 승점 80점으로 1위가 됐다. 아스널이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15분 아스널의 코너킥 상황에서 부카요 사카가 크로스를 올렸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머리로 걷어내려고 했지만 자책골로 이어졌다. 아스널이 점수 차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