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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렸다.4일 오전 4 시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코르네야 - 엘 프라트에서 열린 2025-26 시즌 라리가 34 라운드 원정 경기. 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을 상대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77 점을 기록하며 리그 2 위 자리를 지켰다. 선두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는 여전히 11 점 차로 좁혀지지 않았으나, 남은 경기 동안 수학적인 우승 가능성을 이어가게 됐다. 패배한 에스파뇰은 승점 39 점으로 13 위로 밀려났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막판 결승골에 힘입어 홈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1-0으로 꺾고 분데스리가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 승리로 글라트바흐는 강등 플레이오프 순위에서 9점 차로 멀어지게 되었다.도르트문트의 늦은 도착으로 인해 킥오프가 10분 지연되었지만, 경기 초반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초반 교환 공격에서 케빈 스퇴거의 막힌 슈팅이 유일한 기록이었다.전반 20분이 되어서야 조 스캘리가 페널티 지역 바로 바깥에서 깔끔하게 슈팅하며 첫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도르트문트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이 막아냈다. 5분 후, 니코 엘베디가…
김병오[골닷컴, 화성] 배웅기 기자 = 화성FC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화성은 3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병오와 우제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4위(4승 3무 3패·승점 15)로 도약했다. 동시에 4경기 무패 행진(3승 1무)을 내달렸다.차두리 화성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승건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장민준-보이노비치-박준서가 수비진을 이뤘다. 미드필드진에 박경민-이종성-김정민-김대환이 자리했고, 최전방에 김병오-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2-0의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유스 출신의 이케르 루케와 쿠보가 각각 1군 데뷔전에서 득점을 올렸다.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염두에 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으며, 1차전 선발 선수 중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라인업을 내세웠다.조심스러운 출발 이후, 나우엘 몰리나는 센터서클 바로 앞 지점에서 환상적인 슈팅을 거의 성공시킬 뻔했다. 그는 강력한 낙하 슛으로 스톨레 디미트리에프스키를 제쳤지만, 공은 십자바를 강타했다.발렌시아는 이후 …
파리 생제르맹(PSG)이 홈에서 로리앙과 비기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 미드필더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 1 32라운드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로써 PSG는 리그 31경기(22승·4무·5패) 승점 70점을 기록,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로리앙은 승점 42점(10승·12무·10패)으로 9위에 머물렀다.PSG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앞서나갔다. 전반 6분 데지레 두에가 왼쪽 측면…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나단 텔라가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첫 골을 신고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4-1로 완승을 거두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텔라는 앞선 네 번의 리그 경기에서 이미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날도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이 공격수는 전반 25분, 체코 출신 스트라이커 파트릭 시크에게 레버쿠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종료 직전인 45분에는 근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첫 리그 골…
조상혁[골닷컴, 울산] 이현민 기자 =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HD와 동해안더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포항은 2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서 후반 추가시간 조상혁의 극적인 골에 힘입어 울산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포항은 승점 15점 4위로 도약했다. 향후 다른 팀 결과에 따라 순위는 변동될 수 있다. 반면,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진 울산(승점17)은 불안한 2위를 유지했다.홈팀 울산은 4-1-4-1을 가동했다. 야고가 원톱, 백인우-이규성-이동경-이희균이 2선에서 지원 사…
전북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년 만의 감격스러운 승리를 거뒀다.전북은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를 2-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전북은 승점 18점을 기록, 2연승을 질주하며 울산 HD(승점 17)를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제주는 홈에서 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선발 라인업제주 (4-4-2)GK: 김동준DF: 유인수, 김재우, 세레스틴, 김륜성MF: 권창훈, 오재혁, 장민규, 박창준FW: 네게바, 남태희전북 (4-2-3-1)GK: 송범근…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HD와의 동해안더비에서 짜릿한 극장승을 거뒀다.포항은 2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조상혁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을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포항은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반면 3경기 무승(1무 2패) 부진에 빠진 울산(승점 17)은 불안한 2위 자리를 유지했다.선발 라인업울산 HD (4-1-4-1)GK: 조현우DF: 윤종규, 서명관, 이재익, 조현택MF: 트로야크AM: 이희균, 이동경, 이규성, 백인우FW: 야고포항 …
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동아닷컴 조성운 기자]‘현역 최고의 투수’로 불리는 타릭 스쿠발(3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은 과연 투수 최초 4억 달러 시대를 열 수 있을까. 점점 어려워지는 분위기다.디트로이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이날 스쿠발은 7이닝 동안 91개의 공(스트라이크 60개)을 던지며, 5피안타 2실점과 탈삼진 7개를 기록했다. 1회 아지 알비스에게 2점포를 맞은 것이 아쉬웠다.단 스쿠발의 하이 퀄리티 스타트는 승리로 …